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넥센이 3인조 남성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부스와 차쿤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오는 2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마부스(32)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고, 차쿤(27)이 시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들의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2010년에 데뷔한 3인조 실력파 남성그룹 '일렉트로보이즈'는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마보이3'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느린 템포의 힙합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및 음악 프로그램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일렉트로보이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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