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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이대호, 얼마나 잘하고 있나

시간2013-04-24 06:2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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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대호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빅보이'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장,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3안타를 때렸다. 덕분에 시즌 타율은 .372에서 .390(82타수 32안타)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활약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 숫자로 이대호가 얼마나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본다.

1

(1) 24일 현재 이대호의 퍼시픽 리그 타율 순위. 이대호는 타율 .390을 기록하며 케이시 맥기히(라쿠텐·.384)를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사실 이대호는 장타자이기도 하지만 교타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통산 타율 역시 .309에 이른다. 하지만 정교한 제구를 갖춘 투수들이 많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하자 타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해 타율 .286로 리그 10위에 오른 데 이어 올시즌에는 더욱 정교한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장타에 정교함까지 갖췄으니 상대가 무서워할 수 밖에 없는 노릇.

(2) 올시즌 출루하지 못한 경기. 미국에서 추신수가 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대호도 이에 못지 않은 출루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대호는 올시즌 출장한 21경기에서 단 한 경기만 출루하지 못했다. 2차례 이상 출루한 경기도 14차례에 이른다.

2

팀내 타점 순위. 이대호는 21경기에서 15타점을 기록, 퍼시픽리그에서는 6위, 팀내에서는 아롬 발디리스(17타점)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지난해 타점왕 이대호인만큼 다소 아쉬울 수도 있는 성적.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르다. 발디리스의 17타점은 '한 방'의 힘이 크다. 올시즌 2개 홈런을 모두 만루홈런으로 만들며 8타점을 쓸어 담은 것. 반면 이대호의 경우 주자가 누상에 있을 경우 상대 투수들이 쉽사리 승부하지 않는다. 타점을 올리기 쉽지 않은 여건에서도 타점수 역시 순항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3경기 연속 타점을 올리며 타점 페이스도 올리고 있다.

3

이대호의 홈런수. 이대호는 3개 홈런을 때리며 퍼시픽리그 이 부문 공동 6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퍼시픽리그 홈런 상위권은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일본 프로야구에 입성한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1위는 시카고 컵스 출신인 브라이언 라헤어(소프트뱅크 호크스)가 6개로, 공동 3위에는 양키스에서 뛰다가 나란히 라쿠텐으로 옮긴 앤드류 존스와 맥기히(이상 4개)가 이름을 올려놨다.

하지만 이들에게 주눅이 들 필요는 없다. 이들은 아직까지 전력 분석이 완벽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시즌이 갈수록 견제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대호는 올해가 2년째다. 상대가 알만큼 아는 상황이지만 타율은 물론이고 홈런 개수도 적지 않다. 나란히 2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타율 .194, 홈런없이 2타점에 그치는 윌리 모 페냐(소프트뱅크)와는 확연히 대비된다.

8

홈런 순위에서 다소 밀려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2루타 부문에서는 8개로 당당 1위다. 센트럴리그에도 이대호보다 많은 2루타를 때린 타자는 없다.

이대호의 발이 느리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2루타 1위에 올랐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장타를 때려냈다는 의미다. 테이블 세터들이 빠른 발을 바탕으로 2루타를 때려낸다면 이대호의 경우 펜스 근처까지 가는 '진짜 장타'다. 때로는 타구가 너무 잘 맞아 홈런 혹은 2루타에 가까운 타구가 단타로 되는 손해를 보기도 하는 가운데 얻은 성과다.

10

멀티히트 경기수. 21경기를 치른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숫자다. 그만큼 올시즌 이대호는 연일 안타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바 롯데와 개막 2연전에서 2안타, 3안타를 때린 이후에도 방망이가 식지 않고 있다. 3안타 경기도 3경기나 된다. 특히 23일 경기에서는 다나카를 상대로만 3안타를 때려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대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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