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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하균과 이민정의 키스신이 예고돼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측은 24일 오전 신하균, 이민정의 화보 같은 키스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애절한 눈빛으로 상대를 응시하며 서로에게 빠져들어 있다. 특히 닿을 듯 말 듯한 입술이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서울 모처 건물의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전날 늦은 밤까지 촬영하고 아침 첫 촬영이었지만 신하균, 이민정은 피곤한 기색도 없이 감정에 몰입했다. 이에 제작 관계자는 "이날 촬영은 프랑스 영화의 화보처럼 아름답고 로맨틱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신하균, 이민정의 키스가 실제 이루어졌는지 여부는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이민정(왼쪽)-신하균.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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