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생애 첫 웨딩드레스 자태 '사랑스러운 미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주니엘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주니엘은 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엘(Fall in L)'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주니엘은 난생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주니엘은 면사포 아래 비치는 촉촉한 물광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니엘은 2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귀여운 남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주니엘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 스틸컷.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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