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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연기에 대해 욕심을 드러냈다.
박해진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과 함꼐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이 많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바캉스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경쾌하고 화사한 스타일로 트렌디하고 댄디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향후 작품에 대해 "코믹한 역할, 달콤한 로맨스의주인공, 터프한 형사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며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을 대중에게 차근차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촬영 중간 그는 촬영 의상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내가 직접 쇼핑할 때도 10년 후에 꺼내 입어도 괜찮을 옷을 산다. 그때까지 클래식하고 스타일리시해야 하니까 오히려 더 신중하게 옷을 고르게 된다"라며 그만의 패션 지론을 밝히기도 했다.
박해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박해진. 사진 = 엘르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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