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 멤버 성오가 앉아서 시건방춤을 춰보였다.
성오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시대별 유행댄스 소식을 전하면서 가수 싸이의 ‘젠틀맨’ 안무인 시건방춤을 앉아서 즉흥적으로 선보였다.
이날 성오는 훈훈한 외모와는 상반된 익살스런 표정으로 시건방춤을 앉은 채로 재현해 냈고, 이를 지켜본 MC 신현준과 패널들은 “정말 잘한다”며 칭찬했다.
성오는 ‘연예가중계’에서 ‘노래하는 리포터’란 애칭으로 활약 중이다.
[앉아서 시건방춤을 춰보인 투포케이 성오. 사진출처 = KBS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