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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민희(31)가 조인성(32)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민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정확히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연예 매체는 김민희와 조인성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달 전 본격적인 만나기 시작했고 조심스러운 연인관계를 이어 갔다.
한편 김민희는 최근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장영 역으로 출연해 이민기와 호흡을 맞췄다.
[조인성(왼쪽)과 김민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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