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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조인성(32)과 김민희(3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예고한 게시물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24일 오전 8시 42분, '조인성 김민희 예언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방금 느낌이 딱 왔다"며 "그렇게 톱급은 아닌듯, 최고의 커플? 과연 성지가 될까"라고 애매한 의견을 제시했다.
네티즌들은 이날 오전 10시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만 해도 "그만 좀 해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지만 실제 두 사람의 이름이 보도되자 "성지순례 왔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인성과 김민희가 지난 1월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인성과 김민희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에 휩싸인 조인성(왼쪽)-김민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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