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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연인인 힙합듀오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퀸 '토크 콘서트퀸' 녹화에는 사주전문가 보은도사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커플인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등의 궁합을 공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의 커플 궁합을 풀이하던 보은도사는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삼재를 겪고 올해부터 운이 풀리는 사주다. 올해는 고목나무에 물이 오르는 형국으로 사랑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해"라며 "올 가을, 결혼을 기대해도 좋을 커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아직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당장의 결혼 가능성을 부인했다.
스타 커플들의 궁합이 공개될 '토크 콘서트퀸'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힙합듀오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와 가수 레이디제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MBC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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