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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이 오는 5월 2년 만에 컴백한다.
2PM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4일 "2PM이 오는 5월 컴백한다"며 "컴백을 앞두고 2PM의 컴백 준비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2PM 컴백쇼(가제)'가 촬영 중에 있다. 5월 중 방송 예정이다"고 전했다.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앞둔 2PM이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기게 될 '2PM 컴백쇼'에는 컴백을 앞둔 여섯 남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JYP는 '2PM 컴백쇼'가 오는 5월 11일 0시에 MBC를 통해 방송될 것을 알린 뒤 "지상파 방송국에서 아이돌 가수의 컴백쇼를 기획하고 주말에 편성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자평했다.
앞서 2PM은 지난 20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JYP에 따르면 2PM은 도쿄돔 콘서트를 통해 총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오는 5월 컴백을 예고한 2PM.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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