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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스페인 출신의 미녀배우 페넬로페 크루즈(38)가 새 영화에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해 화제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크루즈가 이탈리아 새 영화 '베누토 알 몬도(Venuto al Mondo : 영어로 'Twice Born')'에서 상대역 에밀 허쉬(28)와의 선정적인 베드신에서 상반신 누드로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국내 개봉중인 우디 앨런의 영화 '로마 위드 러브(To Rome With Love)'에서 신혼남편을 유혹하는 섹시한 콜걸로 출연한 페넬로페는 이번 영화서는 10대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나온다. 16년전 보스니아 내전서 남편을 잃고 혼자 사라예보에서 살아가는 과부로 나와, 회상신에서 연하의 남친 에밀 허쉬와 뜨거운 정사를 벌이며 가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같은 스페인계 대배우인 하비에르 바르뎀(44) 결혼, 2살 된 아들을 두었으며 지난 2월 두번째 아이의 임신을 공개했었다.
[페넬로페 크루즈. 사진 = 영화 '로마 위드 러브'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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