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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구단의 전용메신저 '넥센히어로즈 아띠'에 대해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한층 보강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웹과 모바일에서 실시간 경기정보 및 이벤트정보 등 구단의 각종 소식을 전하는 구단 전용메신저 '넥센히어로즈 아띠'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기존에 없었던 친구추천 기능과 댓글 노출의 순서변경 등 부분적인 기능 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광장'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턱돌이와 배트걸, 치어리더 등 구단의 'CJ(채팅자키)'와 보다 빠른 소통이 가능하도록 속도 향상 작업도 실시하고 있다.
넥센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무료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넥센히어로즈 아띠'는 구단 소식을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만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했던 '넥센히어로즈 아띠'는 오는 5월 초부터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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