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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D컵 여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34)가 방송 토크쇼에 거의 가슴이 다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MC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 '더선'지는 제니퍼 러브 휴이트가 미국 인기 드라마 '더 클라이언트 리스트(The Client List)'의 새 시리즈를 홍보하러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하면서, 입이 쩍 벌어질만한 노출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와 MC와 패널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이날 제니퍼는 가운데 가슴골이 푹 파인 검정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는데, 자리에 앉자 거의 가슴이 다 보일 정도의 의상에 스스로도 겸연쩍었는지 수시로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가려야 했다. 더욱이 웬만한 출연자 의상에 놀라지 않던 베테랑 엘렌 드제너러스는 물론, 게스트 MC였던 배우 매튜 페리도 말문이 막히고 눈 둘 곳을 몰라 했던 것.
이에 MC 엘렌이 이 엄청난 의상에 대해 놀리자, 제니퍼는 "좀 놀라셨죠"하며 "미안해요. 시간이 없어서…"라고 사과(?)까지 했다.
한편 인기 미드 '더 클라이언트 리스트'에서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섹시한 란제리 의상을 입고 일하는 마사지사 역을 맡고 있다. D컵 특대 가슴으로 유명한 그녀는 최근 스타들의 신체부위 보험가액을 조사할때 "내 가슴은 500만 달러(약 56억원) 가치가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국내서도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이프 온리' '고스트 위스퍼러'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가슴이 거의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와 충격을 준 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위 사진 =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 방송화면 캡처, 아래 사진 = 미국 드라마 '더 클라이언트 리스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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