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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자신의 첫 주연작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제작진들에게 단체복을 선물했다.
박규리는 최근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지)의 야외 촬영현장에서 약 100여 명의 출연진 및 스태프에게 단체복을 전달했다. 이날 박규리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캐주얼 브랜드 ‘케이 스위스’(K-Swiss)의 후드티셔츠 100여 벌과 친필 사인한 카라 솔로컬렉션 음반을 함께 선물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박규리가 밤샘 및 야외촬영이 지속돼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이 될 만한 선물을 고민해오다 이같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박규리가 주연으로 나선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5월 3일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된다. 이 작품을 통해 박규리는 ‘남장 여자’로 파격 변신했다.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제작진들에게 단체복을 선물한 카라 박규리(오른쪽).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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