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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뉴스데스크'의 배현진 앵커가 장기 휴가를 떠났다.
배 앵커는 지난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뉴스데스크'에 등장하지 않고 있다. 대신 주말 '뉴스데스크'의 김소영 앵커가 평일 '뉴스데스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배현진 앵커가 한 달간 유급 휴가를 떠났다. 휴가 사유는 개인 사정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하나, 배 앵커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휴가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일부에서 제기된 '뉴스데스크' 앵커 교체설과 관련해선 "교체설일 뿐 상의된 바 없는 내용"이라며 "배 앵커는 휴가를 마치고 5월 초에 정상적으로 '뉴스데스크'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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