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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강현이 유부남인 사실을 공개했다.
김강현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유부남인 사실을 공개해 김창렬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김강현은 "올해로 37살이다. 누나와 형이 있는데 내가 가장 나이들어 보인다. 누나가 가장 어리게 생겼다"며 "동안은 집안 내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로에서 연극을 할 때가 31살이었는데 내일모레 군대가는 애 같이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결혼을 했다. 21개월 된 아들이 있다. 아들이 아내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김강현은 영화 '언애의 온도'에서 박계장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유부남인 사실을 공개한 김강현.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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