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산림청 산불예방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구장 내에 산림청 홍보 부스를 마련해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입장 관중에게는 산불방지를 위한 서명 운동을 하고, 멀티스카프 6천매를 배포한다.
또 경기전 그라운드에서는 '캡틴' 조성환의 '저탄소 녹색성장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조성환 선수는 지난해부터 산림청 홍보대사로 활동한 했으며 이번 위촉 연장을 통해 그린스포츠 문화 선도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산림청과 지난 3년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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