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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신작인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국내 관객만을 위한 하이라이트 상영회를 연다.
25일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한국에서만 일반 관객에게 공개되는 30분 하이라이트 IMAX 상영회를 비롯 국내 최초 시사회까지 참석할 수 있는 '슈퍼위크' 이벤트를 연다.
내달 5일까지 네이버 영화 서비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슈퍼위크'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30분 하이라이트 IMAX 영상은 국내를 포함 단 8개 국가에서 언론에만 공개된 것으로, 일반 관객에게 공개되는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스타플릿 대원에서 무자비한 파괴력으로 전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가 된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을 상대로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과 대원들이 인류의 미래가 걸린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담아낸 영화다. 내달 30일 개봉.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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