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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시크릿이 여름 여신으로 변신해 저마다의 색깔을 뽐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새 미니앨범 '레터 프럼 시크릿(Letter from Secret)'의 발매일자와 함께 멤버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효성을 시작으로 25일 한선화까지 4일에 걸쳐 소속사는 멤버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이미지를 통해 시크릿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한껏 뽐내면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현재 시크릿의 새 앨범 콘셉트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티저 이미지만을 본다면 이전곡 ‘마돈나’와 ‘토크 댓’ 보다는 한층 가벼워진 것임을 짐작케 한다.
이외에도 시크릿은 멤버 징거가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하는 등, 내부적인 변화 또한 꾀했다.
한편 시크릿은 25일 타이틀곡 ‘YooHoo’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은 30초 가량의 영상으로 시크릿이 사랑 받아온 깜찍 발랄한 이미지가 극대화된 노래로 영상을 보는 순간 시크릿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시크릿은 이날 정오를 기해 ‘YooHoo’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30일에는 미니 앨범의 전체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공개된 시크릿 멤버들의 티저.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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