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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명민이 임신한 남자가 돼 돌아온다.
김명민 소속사 엠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김명민씨가 '강호출산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책을 재미있게 잘 봤고, 임신한 남자지만 망가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주지 않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호출산기'는 임신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영화다. 지난 2011년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코미디 연기를 펼쳐 호평 받았던 만큼, 또 다른 코미디를 선보일 수 있는 '강호출산기' 출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명민이 출연을 확정지은 '강호출산기'는 지난 2007년 영화 '리턴'에서 김명민과 호흡을 맞췄던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오는 7월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강호출산기' 촬영을 마친 김명민은 9월 중순경 크랭크인 되는 '히말라야' 촬영에 돌입한다. '히말라야'는 산악인 엄홍길이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휴먼원정대를 이끌고 에베레스트 등반도중 사망한 故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로, 김명민이 산악인 엄홍길로 분한다.
[임신한 남자로 변신하는 배우 김명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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