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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인순이가 붕어빵처럼 자신을 닮은 딸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인순이가 출연해 딸 박세인 양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박세인 양은 엄마와 닮은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세인 양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공부 중이었다.
박세인 양은 전화를 받자마자 아버지의 옷을 지적했다. 이어 엄마에게는 "화장해서 달라보이는 것 같다. 머리도 똑같다. 머리를 잘라야 한다"며 날카롭게 엄마의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엄마 아빠와 자주 통화한다"며 부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박세인 양(첫 번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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