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1세대 아이돌 SES 출신 유진이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했다.
유진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90년대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진은 녹화에서 "최고의 톱스타가 소속돼 있던 그룹의 멤버가 내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특히 "그 첫사랑에게 내가 일방적으로 차였다"고 폭탄발언을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유진은 한편 "남편 기태영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받았다"며 행복한 2년차 신혼생활을 들려줬다.
유진의 이야기가 그려질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2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밝힌 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