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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산하 기구인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가 5년 동안 약 48건의 분쟁 합의 조정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상벌위는 최근 연예계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 사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통해 “업계 내의 분쟁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 조정하고 있고, 불량 드라마 제작사 또는 불량 영화 제작사 제재, 불량 매니저 제재 등을 의결하는 등 맡은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합의 조정 기구로서 현재까지 많은 연예인 지망생, 신인 배우, 기존의 유명 배우들도 본 상벌위를 통해 대화와 타협을 통해 분쟁을 해결했다. 지금까지 상벌위가 해결한 분쟁 해결건수로는 2010년 10건, 2011년 18건, 2012년 20건 등을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중 배우와 소속사간의 분쟁 건은 75%다. 나머지 25%는 제작사와의 분쟁, 기타 유관 업계와의 분쟁이었다.
상벌위는 “최근 상벌위로 접수되는 사안들의 유형을 보면 신인과 연예인 지망생의 피해 사건이 대다수”라며 “이는 최근 증가되고 있는 연예매니저 사칭 사기 사건이 더 이상 증가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적인 제도가 절실히 요구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상벌위는 속칭 ‘연예인 성접대 기획사’ 또는 연예계 입문을 꿈꾸는 연예 지망생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연예매니저 사칭 피해’에 대해 적극적인 피해 구제와 함께 사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계도할 것”이라면서 “본회 회원(사)로만 국한 돼 있던 조정분쟁 신청을 과감하게 개방, 연예인 지망생들이 입고 있는 피해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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