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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허각이 자신의 '닭다리 먹방'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허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일명 '닭다리 먹방'이라고 불리는 사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허각은 "얼마 전 공개 된 일명 '닭다리 먹방' 사진은 사실 팬미팅 현장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 속 허각은 편한 옷차림으로 공원 벤치에 앉아 치킨을 먹고 있다. 연예인을 의심하게 할 만큼 편안한 허각의 모습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또 이날 허각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 중 자신도 모르게 문희준에게 소리 지른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닭다리 먹방' 사진에 대해 해명한 허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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