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투컷(본명 김정식)이 아들을 공개했다.
투컷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윤우. 솔직히 내가 봐도 나랑 정말 닮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지 갓 100일을 넘긴 투컷의 아들 김윤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쌍커풀 없는 선한 눈매가 아빠 투컷을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우 엄청 귀엽다"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컷은 지난 2009년 두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14일 득남했다.
[아들 김윤우 군을 공개한 투컷(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투컷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