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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4' 출신 로이킴과 정준영이 MBC FM4U '친한친구'의 새 DJ 물망에 올랐다.
'친한친구'의 최우용 PD는 2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로이킴, 정준영과 '친한친구'의 새 DJ를 놓고 조율 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확정 단계는 아니고 후임 DJ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 중 결정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친한친구'의 DJ로 발탁돼 그룹 UV 멤버 유세윤과 함께 DJ를 맡아 온 뮤지는 오는 5월 5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제작진은 뮤지의 후임으로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약 한 달 간 개그우먼 김신영을 대신 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훌륭히 이끌었던 로이킴과 정준영을 적임자로 보고 조율 중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4' 출신 로이킴과 정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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