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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김기환(22·CJ오쇼핑)이 국내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유로)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투어 최저타수상 수상자인 김기환은 25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파72·7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경기가 2시간 가량 중단되면서 다수의 선수들이 경기를 끝마치지 못한 가운데 김기환은 장 바티스트 고네(프랑스), 요한 에드포르스(스웨덴), 매튜 볼드윈(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기환은 특히 마지막 18번홀에서 둔덕을 넘어야 하는 15m짜리 롱퍼트를 성공시켜 이글을 뽑아내며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정환(22·코브라푸마)은 4언더파 공동 6위,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과 류현우(32), 이동하(30)는 3언더파 공동 10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언더파 공동 17위에 자리한 양용은(43·KB금융그룹)도 얼마든지 추격이 가능한 상황이다.
[김기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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