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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떡볶이 사업을 하고 있는 배우 이상인이 연매출에 관한 오해를 정정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 촬영은 개그맨 조세호와 방송인 남창희가 연예인 CEO들이 운영하는 떡볶이 집의 맛을 검증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궁금타' 팀과 만난 이상인은 "이번 기회에 꼭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데 연 매출 64억 원이 다 내가 버는 것이 아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상인은 "내가 운영하는 직영점 두 곳을 제외한 나머지 여섯 개는 각각의 점주들이 운영하고 있다"며 "가게당 연 평균 매출 8억 원은 사실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게가 8개이니 64억 원이 다 내 돈인 줄 알더라"고 해명했다.
지난 달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상인은 당시 "내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매장만 총 8개인데 한 매장에서만 연 매출이 8억 원"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상인의 해명이 공개될 '궁금타'는 26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배우 이상인. 사진 = Y-STAR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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