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세호 기자] "조금 아쉬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수고 많았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6으로 패했다. 올시즌 9개 구단 중 최다였던 연승 행진은 6에서 멈췄다.
경기 후 염 감독은 "조금은 아쉬운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 했고 수고 많았다"며 "내일부터 나흘동안 휴식에 들어가는데 이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서 다음주부터 새로운 시즌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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