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서서히 돌아오는 강민호, 웃는 롯데

시간2013-04-26 06:13:4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고동현 기자] 강민호가 서서히 자신의 모습을 찾고 있다. 롯데도 웃고 있다.

강민호(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강민호는 프로야구에서 자타공인 '가장 잘 나가는' 포수다. 젊은 나이(1985년생)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타자로서의 장타력도 갖추고 있다. 딱 한국나이 30살을 앞두고 올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하지만 올시즌 출발은 좋지 못했다. 지난 4월 2일 창원 NC전 도중 왼쪽 대퇴부 근육 통증을 느꼈고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강민호는 16일 사직 넥센전부터 1군에 복귀했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16일 복귀 이후 21일 대구 삼성전까지 16타수 무안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소속팀 롯데 역시 복귀 이후 1승 4패에 그쳤다. 물론 부진한 성적이 강민호의 탓만은 아니었지만 공수에서 워낙 팀내 주축인 강민호였기에 그의 마음은 더욱 무거웠다.

24일 사직 SK전. 강민호는 첫 타석에서도 범타로 물러나며 복귀 이후 17타수 무안타가 됐다. 시즌 타율은 29타수 3안타로 .103까지 떨어졌다. 2타수 무안타를 추가할 경우 1할 밑으로 떨어지는 상황.

이 때부터 반전이 일어났다. 강민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7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측 2루타를 때렸다. 부상 이전이었던 2일 NC전 이후 22일만에 때린 안타였다. 공교롭게도 롯데는 강민호의 안타를 시작으로 7회부터 반격에 나섰고 결국 2-6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8-7 역전승을 일궈냈다.

상승세는 25일에도 이어졌다. 강민호는 6회말 1사 2루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때리며 1타점을 올렸다. 시즌 두 번째 타점. 이로 인해 김광현은 6회를 마치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더욱 의미있는 점은 2개 안타 모두 정타였다는 점이다. 또한 이날 경기 후 크리스 옥스프링이 "(강)민호가 원하는대로만 던졌다"고 밝히는 등 선발투수의 호투에도 한 몫했다.

현재 롯데에서 강민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포수 역할은 물론이고 이대호에 홍성흔까지 빠진 타선에서도 강민호의 비중은 늘어났다. 강민호 본인 또한 FA를 앞두고 좋은 성과를 거둬야 한다.

비록 출발은 안 좋았지만 강민호가 서서히 본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강민호의 활약 속 롯데도 부진에서 탈출하는 모습이다.

[롯데 강민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