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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과 인피니트 성규, 슈퍼주니어 신동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솜사탕 키스'를 패러디했다.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조인성, 송혜교의 솜사탕 키스에 도전했다.
이날 조혜련과 성규, 신동과 신봉선은 각각 짝을 맺어 서로 얼굴에 솜사탕을 묻고 진짜 연인이 된 것처럼 달달한 솜사탕 키스를 연출했다. 특히 조혜련과 신봉선은 송혜교로 빙의된 것처럼 극중 대사와 살아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성규와 조혜련, 신동과 신봉선의 솜사탕 키스 현장이 담긴 '상류사회'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솜사탕 키스에 도전한 성규-조혜련(첫 번째)과 신동-신봉선(두 번째).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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