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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승철 씨가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그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이후 첫 출연으로 케이블과 지상파의 벽을 깰 수 있는 의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녹화 역시 12명의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정인, 에일리, 문명진이 확정된 상태이며 계속 캐스팅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철은 1985년 부활의 보컬로 데뷔 후 '희야', '마지막 콘서트'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네버엔딩 스토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전설 이승철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5월 6일 진행된다.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하는 이승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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