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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커플매니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신붓감으로 뽑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 제작진은 최근 미혼 스타들의 배우자 지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국내 유명 커플매니저들을 찾았다.
대부분의 커플매니저들은 서울대 출신 배우 김태희에 대해 "외모, 학벌, 집안, 모든 것이 다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어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어린 여성을 선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나이가 조금 걸린다"고 덧붙였다.
대신 이들은 최근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한 가수 장윤정을 최고의 신붓감으로 꼽았다. 이들은 예비 신랑인 도 아나운서에 대해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라며 "장윤정은 재력, 호감도, 능력까지 뛰어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정, 김태희를 비롯해 이하늬, 조인성 등 미혼 스타들의 배우자 지수가 공개된 '연예특종'은 26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최고 신붓감으로 꼽힌 가수 장윤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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