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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다섯 명의 로맨틱한 좀비로 변신했다.
샤이니는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정규 3집 챕터2 수록곡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와 'SHINe(Medusa1)' 무대를 선보였다.
'와이 소 시리어스' 무대에서 샤이니는 강렬한 팝 멜로디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결합된 펑크록 느낌의 댄스곡을 특유의 절도 있는 군무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좀비의 모습을 표현한 개성있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와이 소 시리어스?' 안무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과 마이클 잭슨, 어셔, 브리트니 스피어스, 힐러리 더프 등 글로벌 팝스타들의 무대에서 활약한 안무가 데빈 제이미슨의 작품이다.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틴탑, 포미닛, 걸스데이, 다비치, 케이윌, M.I.B, 서인국, 홍진영, 디유닛, 긱스, 주니엘, 린, 히스토리, 류석원, 홍대광, 써니데이즈, 시현 등이 출연했다.
[아이돌그룹 샤이니.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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