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상훈이 차일목으로 교체됐다.
KIA 김상훈은 26일 광주 삼성전서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5회초 첫 타자 조동찬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공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맞아 고통을 호소했다. 멍이 든 상태. KIA 관계자는 “골절은 아닌 것 같다. 단순 타박상이다. 아이싱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KIA 선동열 감독은 결국 교체를 지시했다. 차일목이 부랴부랴 투입됐다.
[김상훈과 차일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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