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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UN의 한탄 “선발 3명이 야구 다 한다”

시간2013-04-27 07:10:2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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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발 3명이 야구 다하는 거죠.”

우승후보 KIA. 27일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 개막 이후 단 한번도 선두자리에서 내려오질 않았다. 그런데도 선동열 감독은 웃지 않는다. 내부적으로 100% 정비되지 못한 팀 전력 때문. 지난해와 올해 KIA 야구를 바라보는 선 감독의 잣대는 차이가 있다. 올 시즌만큼은 우승욕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의미.

수치로도 드러난다. KIA는 27일 현재 팀 평균자책점 4.45로 6위다. 선두 질주 원동력은 3위를 달리고 있는 0.288의 팀 타율. 여기엔 허수가 있다. 이범호, 최희섭, 김상현, 나지완 등 중심타자들의 컨디션이 좋지만, 똘똘한 투수 1명에 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 26일 광주 삼성전서 여실히 보여줬다. 그동안 뻥뻥 터지던 KIA 타선은 26일 삼성 윤성환에게 단 4안타로 묶였다.

윤성환은 이날 생애 첫 완봉승을 작성할만한 구위와 제구력, 경기운영능력을 보여줬다. 야구의 매커니즘상 어쩔 수 없는 측면. 결국 팀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페이스로 순위싸움을 하려면 마운드가 안정돼야 한다. 시즌 초반 극심하게 불안했던 삼성 마운드는 어느덧 팀 평균자책점을 3.97까지 끌어내리며 2위로 뛰어올랐다. KIA는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삼성에 0.5경기 차 턱밑까지 쫓기고 말았다.

▲ 불안한 불펜, KIA 야구의 불안요소

선 감독이 선두를 달리고 있음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선 감독은 현재 KIA의 문제점을 마운드에서 찾는다. 26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소사, 김진우, 양현종이 야구 다 해주고 있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현재 KIA 1군 엔트리에 들어있는 투수는 총 12명. 결국 나머지 9명의 투구는 선 감독의 마음에 썩 들지 않는다는 의미.

KIA 마운드 현실이 26일 경기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선 감독이 언급한 3인 중 1명인 김진우는 7이닝 1실점하며 제 몫을 다했다. 2승 1패 평균자책점 2.29. 하지만, 8회에 나온 배테랑 최향남은 아웃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한 채 연이어 2루타를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뒤이어 나온 박경태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팽팽한 투수전인 경기의 맥이 순식간에 풀렸다.

현재 KIA 불펜은 정상이 아니다. 마무리 앤서니 르루마저 블론세이브를 2개나 범했다. 선 감독은 “볼이 높게 뜬다”라고 했다. 지난해 두각을 드러낸 박지훈은 현재 2군에서 구위를 끌어올리는 중. 선 감독은 “좀 더 좋아지면 1군에 올린다”라며 신중한 태도. 베테랑 유동훈이 9경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1.19로 괜찮은 페이스이지만, 유동훈 1명으로는 불안하다. 최근 주가를 드높였던 신예 박준표도 25일 창원 NC전서 ⅓이닝 2실점하며 흔들렸다. 삼성 시절 두터운 불펜을 구축했던 선 감독으로선 KIA 불펜이 상당히 불안하게 느껴진다.

▲ 선발투수 3명으로 야구 다 한다

선 감독은 “선발도 완전하지 않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선 감독이 언급한 3인 외에 4~5선발이 불안한 게 사실. 서재응은 WBC를 치르고 온 뒤 지난해 좋았던 투구 밸런스가 무너졌다. 25일 창원 NC전서 5이닝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지만, 평균자책점이 무려 5.71이다. 종아리가 썩 좋지 않다. 선 감독은 “재응이가 러닝을 옳게 하지 못하고 있다. 종아리가 안 좋다”라고 했다. 시간이 좀 더 지나길 기다려야 한다.

5선발은 더 큰 문제. 임준섭으로 끌어가고 있는데, 5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7.43이다. 3일 대전 한화전서 6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 이내 한계를 드러내는 분위기. 이후 선발과 중간을 오가고 있다. 로테이션상 임준섭은 28일 광주 삼성전서 선발로 나선다. 선 감독에게 임준섭은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와도 같다.

결국 이 자리는 에이스가 채워줘야 한다. 여전히 컨디션 조절 및 재활 중인 윤석민. 함께 재활했던 김진우가 조기 복귀해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윤석민의 경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윤석민은 현재 2군에서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실전등판은 하지 못했다. 실전 등판 중인 박지훈보다도 느린 페이스. 선 감독은 “언제 1군에 올라올지 모르겠다. 2군에서 결과로 보여주는 게 있어야 1군에 올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선 감독은 냉정하게 KIA의 현 상황을 평가했다. “운이 좋아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선 감독의 말이 사실인지는 27일 광주 삼성전을 치러보면 안다. KIA는 이날 삼성에 패배할 경우 시즌 첫 연패와 동시에 선두 자리를 내놓게 된다. 지금 KIA 야구는 선 감독의 시선에선 다소 불안하다.

[선동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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