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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윤지민(35)과 오는 7월 결혼을 발표한 권민(3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민은 일본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전공했다가 연기에 입문하게 됐다. 아버지 권상오 씨는 인간문화재 위원으로 활동 중인 칠공예의 대가이며, 어머니도 뷰티아트과 현직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지난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한 권민은 이후 '니 말을 믿으란 거야', '식객', '인연' 등의 영화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 드라마 '종합병원2', '동이', '별순검 시즌3', '히어로', '유리가면'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권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권민이 윤지민과 오는 7월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가, 그 해 5월께 웨딩화보를 통해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배우 윤지민과 오는 7월 결혼하는 권민. 사진 =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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