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맞아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는 경기 시작 직전인 오후 4시 59분에 2만 7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LG는 시즌 첫 잠실 홈경기 매진을 이뤘다.
한편 이날 경기 선발로는 임찬규(LG)와 고원준(롯데)이 각각 나섰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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