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진정한 강팀이 되려면 상대 에이스를 공략해야 한다.”
삼성이 선두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27일 광주 KIA전서 1-5로 패배했다. KIA 선발 양현종에게 7⅓이닝 무득점하면서 끌려다닌 게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12승 7패로 넥센에 2위를 내줬고, 두산이 승리하면서 4위로 내려갔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진정한 강팀이 되려면 상대 에이스를 공략해야 한다”라고 했다. 삼성은 28일 광주 KIA전서 배영수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