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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주영이 결장한 셀타비고가 레반테를 꺾고 강등권서 탈출했다.
셀타비고는 28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2-13시즌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서 레반테에 1-0으로 이겼다. 셀타비고는 이날 승리로 최근 2연승과 함께 8승6무19패(승점 30점)를 기록하며 사라고사(승점 30점)에 골득실서 앞선 17위로 올라서 강등권서 벗어났다. 셀타비고의 박주영은 부상으로 인해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셀타비고는 아스파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크론-델리, 로페즈, 에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서 셀타비고는 전반 20분 페르난데스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결국 셀타비고가 레반테를 꺾고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주영.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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