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샬케전에 원톱으로 출전해 소속팀의 3연승과 함께 시즌 12호골을 노린다.
함부르크는 2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샬케를 상대로 치르는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선발출전 명단을 예고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이 원톱으로 출전하고 스켈브레드, 판 더 바르트, 지라섹이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아오고와 아슬란은 중원을 구성한다.
함부르크는 올시즌 13승5무12패(승점 44점)의 성적으로 8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함부르크는 4위 샬케(승점 46점)와의 원정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도 가시권에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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