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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수영이 81mm 박격포 앞에서 진땀을 흘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선 주특기로 81mm 박격포병을 부여 받은 류수영과 아이돌그룹 엠블랙 미르의 실습평가 모습이 공개됐다.
270초 안에 81mm 박격포를 설치해야 하는 평가에서 류수영은 "전혀 모르겠다"며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류수영은 선임병의 지시를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방향으로 이동해 선임병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결국 평가에서 류수영의 조는 불합격했고, 다른 선임병들도 류수영과 함께 얼차려를 받아 웃음을 줬다.
[배우 류수영.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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