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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 첫 주말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은 개봉 첫 주말(26일~28일) 전국 1380개 상영관에서 220만 22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2만 5473명이다.
'아이언맨3'는 개봉 첫주말 평균 70만 관객 이상을 끌어 모으며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 4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개봉전부터 황금시간대 3D 아이맥스 상영관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아이언맨3'는 90%에 육박하는 예매 점유율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아이언맨3'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감행하는 테러조직 텐 링스의 보스 만다린과 아이언맨의 대결을 그렸다. 지난 25일 개봉했다.
[영화 '아이언맨3' 포스터.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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