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6년 전 청순한 대학생 느낌 '풋풋하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강예빈(30)이 6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2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6년 전,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핸드폰 바꾸다 사진첩에서 발견! 요즘 너무 늙었어. 그립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에 청순한 외모가 흡사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섹시미가 강조된 최근 모습과 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한 지금과 달리 청초하다", "강예빈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6년 전 강예빈. 사진출처 = 강예빈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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