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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지영(37)과 배우 정석원(28)이 오는 6월 2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29일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가가 상의를 통해 6월 2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며 "예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백지영과 정석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는 6월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혼을 앞둔 백지영은 오는 5월 1일 일본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정석원은 5월 중순까지 영화 '연평해전' 촬영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 결혼날짜를 확정한 백지영(왼쪽)과 정석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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