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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정세가 류현경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커피숍에서 영화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 제작 인앤인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연배우 류현경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정세는 류현경의 인터뷰 장소를 깜짝 방문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방문은 류현경도 몰랐던 사실.
오정세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나가던 중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류현경과는 약속을 따로 잡기보다 번개로 만나는 사이"라며 "'어디야?'라고 물어봐서 근처에 있다고 하면 '합세해'하며 만난다. 오늘도 오는 줄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정세가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른 일정 때문에 장소를 옮기던 중 잠시 남는 시간을 쪼개 류현경을 만나러 온 것. 두 사람은 인터뷰 중 막간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서로 안부를 묻고 만남 기념 셀카를 찍는 등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류현경은 인터뷰 중 "정세 오빠도 그렇고 최강희 언니, 조은지 언니 모두 가족 같은 느낌"이라며 "보통 촬영할 때는 연락이 소원해 지는데 그런 걸 마음으로 알아주는 게 느껴지는 것 같다. 너무 든든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류현경이 출연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복수혈전', '복면달호'를 제작한 개그맨 이경규가 영화 '복면달호' 이후 6년 만에 영화제작자로 나선 작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단 한 순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꿈의 무대에 서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냈다. 내달 1일 개봉.
[돈독한 의리를 과시한 오정세(왼쪽)와 류현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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