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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성령(46)이 자신의 롤모델로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8)를 꼽았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이 MC를 맡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우먼쇼'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롤모델로 안젤리나 졸리를 언급했다.
김성령은 영상을 통해 "안젤리나 졸리는 나에게 없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며 "굉장히 섹시하고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성령은 "그녀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입양해서 키우는 등 공익적인 활동을 하는 모습도 멋있다"며 "영화 감독으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는 안젤리나 졸리의 삶이 부럽다. 안젤리나 졸리의 섹시함은 바로 당당함에서 나온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성령 외에도 컬투의 김태균, 배우 김성은이 MC로 나서는 '우먼쇼'는 오는 5월 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우먼쇼'는 뷰티, 패션, 건강, 가정문제, 자아실현, 사회적 이슈 등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로 MC와 방청객이 토크를 하거나, 각종 체험에 참여하는 버라이어티쇼이다.
[안젤리나 졸리(오른쪽)를 롤모델로 꼽은 김성령(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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