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29일 오후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국은 아버지 김성주와 함께 5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김성주, 김민국 부자는 스타 아버지와 자녀들의 1박 2일 여행을 다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시구 행사에서도 많은 관중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소 아들에게 다정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자주 밝혀왔던 김성주였던 터라 어린이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들 김민국은 물론 김성주에게도 남다른 추억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성주, 김민국 부자가 시구자로 나서는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는 5월 5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방송인 김성주(왼쪽), 김민국 부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