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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기분 좋은 날'이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
30일 MBC는 "추신수가 출전하는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를 30일 오전 9시 10분부터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위성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경기 중계 일정에 따라 이날 방송 예정이던 MBC '생활뉴스'와 '기분 좋은 날', '글로벌 일자리 프로젝트' 등은 결방된다.
또 MBC는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야구선수 류현진(26·LA 더저스)이 선발 출전하는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야구선수 추신수.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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