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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천둥이 네일아트 삼매경에 빠졌다.
30일 오전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공식 트위터에는 "천둥의 재발견. 섬세한 손길. 네일아트 강습현장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꽃을 가장 잘 그리는 파리스의 막내 꽃미남 네일 리스트 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둥이 손톱을 정성스럽게 다듬고 있는 모습과 작은 손톱 위에 꽃을 그리기 위해 열중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천둥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 될 케이블채널 MBC퀸 드라마 '네일샵파리스'에서 막내 꽃미남 네일 아티스트 진 역을 맡았다. 천둥은 첫 주연드라마인만큼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천둥은 "평소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과 달리, 극중에서 특유의 애교가 많고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진을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고 차츰 연기에 익숙해지자 네일샵 파리스의 진처럼 평소의 내 모습까지 업시킬 수 있다"라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네일샵파리스'는 오는 5월 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천둥. 사진출처 = 제이튠캠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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